서민이 주로 이용하는 재래시장에 대한 농산물 안전성 조사 강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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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0/10/05 | 조회 | 54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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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하영효, 이하 ‘품관원’이라함)은 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재래시장에서 거래되는 농산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내년부터 추진하기로 하고, 금년 말까지는 지도·홍보 위주로 안전성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안전성조사 대상 재래시장은 시장규모, 등록여부 등을 고려하여 안전관리에 취약한 시장을 우선 선정하여 조사하고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 조사대상 품목은 '09년부터 금년 상반기까지 농산물 안전성 조사 실적을 평가․분석하여 부적합 발생우려가 높은 채소류 등 55개 품목을 선정하여 농약 잔류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다. ❍ 그간 재래시장 거래 농산물에 대한 안전관리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수거검사 등을 해왔으나, 농산물품질관리법이 개정ㆍ시행됨에 따라 금년부터는 농식품부(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농산물 안전성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 이번 조사의 효과를 높이고 재래시장 상인 등의 농산물 안전성 인식제고를 위해 10월말까지는 재래시장 상인회, 번영회 등을 대상으로 교육 및 홍보를 중점 실시하고, 12월말까지는 개별 상인을 대상으로 지도ㆍ홍보를 실시하되, 필요한 경우 시료수거 등 안전성 조사도 병행할 계획이다. 출처: 농림수산식품부(2010.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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