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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성조숙증분유 논란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0/08/17 조회 5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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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중국의 인터넷 언론 중국왕빈하이까오신에 따르면 광둥성의 3개월 된 남아와 산둥성의 8개월된 여아, 장시(江西)성의 10개월 된 여아, 후베이성의 각각 4개월, 9개월, 15개월 된 여아 등 6명은 최근 가슴 발육 등 조숙증 증세로 병원을 찾았는데 검사 결과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과다 분비가 원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조숙증을 앓고 있는 아이들은 모두 태어난 직후부터 S사의 분유를 먹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이들의 부모들은 국가 품질검사 당국에 해당 분유에 대한 품질검사를 요청했다.
그러나 품질검사 당국은 "개별 요청으로 검사를 진행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으며 분유 제조사는 "국가 표준의 안전검사를 통과했다. 문제가 될 수 없다"며 안일한 태도를 일관하고 있다.
이에 피해 가족들은 분유 회사를 상대로 법적 소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문제의 분유는 영아들의 조숙증을 유발하고 있다는 현지 보도에도 불구, 현재도 정상 판매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중국왕빈하이까오신(201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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