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패스트푸드점의‘냉면·팥빙수’등 식중독균 검사 실시 |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0/06/04 | 조회 | 5778 |
첨부 | |||||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하여 여름철 소비가 증가하는 냉면, 콩국수, 빙과·빙수류, 식용얼음 등 식중독균 전국 일제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기간: 6월 7일부터 2주간 ○ 검사기관: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실시 ○ 대상식품: 전문 체인점에서 판매되는 냉면·콩국수와 패스트푸드점 등에서 판매되는 빙과·빙수류제품 등이며, 위생지표균인 대장균과 식중독균인 살모넬라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을 검사하게 된다. ○ 후속조치: 식약청은 이번 점검 결과 식중독균 등이 검출되는 업체에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과 함께 특별관리 대상 업체로 지정하여 재발방지를 위한 지속적 지도·점검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 아울러, 식약청은 여름철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 ○ 음식 조리자는 조리 전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고, ○ 조리기구는 교차오염 방지를 위해 고기·생선, 채소용 등 용도·식품군별로 구분 사용 ○ 사용 후 즉시 세척·살균·소독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청(2010.06.04) |
|||||
다음글 | 식약청 이물발생 원인분석 및 종합대응방안 마련 | ||||
이전글 | 건강기능식품, 소비자 수요 증가에 고성장 지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