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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입식품 안전성 여부, '수입식품 정보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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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0/05/03 | 조회 | 6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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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식품 안전검사 후 1일 후면 홈페이지에 모든 정보가 공개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는 5월부터 ‘수입식품 정보 사이트’의 정보공개 범위를 ‘가공식품’과 ‘건강기능식품’에서 ‘농·임산물’, ‘식품첨가물’, ‘기구·용기·포장’등 모든 식품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수입식품 정보사이트(www.foodnara.go.kr/importfood)’는 ▲수입식품확인 ▲수입식품 통계 ▲수입검사 진행현황 ▲수입부적합정보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입식품확인’ 페이지에 등재되는 수입식품은 식약청이 안전성 검사를 완료한 후 1일 이내 자동 공개하게 돼 소비자가 시중에서 구입한 수입식품이 식약청의 정식 검사 절차를 거쳐 통관되었는지 등이 정보를 즉시 알 수 있게 됐다. 수입식품 정보는 2009년 1월 이후 수입된 총 13만6천여 건이 등재되어 있고, 동 ‘수입식품 통계’를 통해 전체 수입식품의 80%이상(중량기준)을 차지하는 상위 30대 품목과 어린이 기호식품 중 과자, 캔디류 등 13개 가공식품의 수입 현황에 대하여는 월별로 공개한다. 작년 건수 기준으로 식품첨가물 혼합제제가 14,156건으로 가장 많았고, 과실주 13,221건, 스테인레스제 7,464건, 배추 김치 6,823건의 순이었으며, 중량 기준으로는 밀(2백3만5천톤), 정제가공원료, 옥수수, 대두순이었고, 금액 기준으로 정제·가공원료 9억4천8백만 달러, 대두 6억3백만 달러, 밀(제분용) 4억8천8백만 달러 순이었다. ※ 정제 가공원료 : 설탕이나 식용유를 만드는 원당, 원유 등으로 정제·가공을 거쳐야만 하는 식품 및 식품첨가물의 원료를 말함 아울러, ‘수입검사 진행현황’에서는 수입민원의 진행절차를, ‘수입부적합정보’는 수입단계의 검사결과 부적합되어 반송되거나 폐기된 식품의 정보를 즉시 알 수 있다. 식약청은 "금번 정보 제공을 통하여 수입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감을 상당히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청(201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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