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통 농·축·수산물, 농약·동물용의약품 잔류실태, 안전한 수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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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0/02/01 | 조회 | 55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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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김승희)은 우리나라 국민들이 국내 유통 농·축·수산물 중 잔류농약이나 동물용의약품으로 인한 위해는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안전평가원은 국내 유통중인 농·축·수산물 1,815건을 수거하여 농약·동물용의약품 잔류실태를 조사한 결과, 키위 등에서 펜토에이트 등 잔류농약 3건, 닭고기 등에서 엔로플록사신 등 동물용의약품 3건이 기준을 초과 검출되어 회수·폐기 조치하고 관련 기관에 통보하여 회수·폐기 등 조치하여 행정처분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농·축·수산물에서 검출이력이 있거나 ‘08년도에 신설된 농약 244종과 동물용의약품 28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전국 유통 매장에서 수거한 쌀·오렌지·시금치 등 16종의 농산물 510건과 쇠고기·우유 등 13종의 축·수산물 1,305건을 수거하여 6개 지방식약청에서 검사하였다. 안전평가원은 앞으로 식품 중 잔류 농약이나 동물용의약품의 국내 현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그 결과를 관련 부처 등과 공유함으로서 국내 식품 안전관리 정책을 지원하고자 하며, 또한 모니터링 결과를 일반 대중에게 공개함으로서 식품 중 잔류 농약 및 동물용의약품에 대한 국민들의 막연한 불안감 해소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청(201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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