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류에 트랜스지방 크게 줄어 |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0/01/13 | 조회 | 5524 |
첨부 | |||||
트랜스지방 함량이 비스킷류는 2005년 30g당 0.8g에서 2009년 0.1g으로, 초콜릿가공품은 1.0g에서 0.1g으로, 스낵류는 0.8g에서 0.1g으로 크게 낮아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혈관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트랜스지방의 사용을 줄이기 위해 2009년 추진 결과와 지난 5년간의 저감화 정책 추진 결과를 발표했다. 2009년 시중 유통 중인 과자류 134건의 트랜스지방 함유 실태를 조사한 결과, 조사 대상의 94%가 트랜스지방을 과자 30g당 0.2g 미만 함유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어린이가 즐겨먹는 빵·도넛·피자·햄버거 등의 트랜스지방 함량도 과자류와 유사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과자류의 판매 순위에 따라 상위 10개 업체의 134개 품목을 조사했으며, 트랜스지방이 0.2g미만인 제품은 제품 겉면에 트랜스지방 '0g'으로 표시할 수 있다. 아울러 트랜스지방 제로화 제품의 비율도 2005년도 36%에서 2009년도 94%로 58% 증가했고, 0.2~0.5g 미만 함유 제품의 비율도 2007년도 31%에서 ’09년도 6%로 25% 감소했다. 식약청은 제조업체가 마가린과 같은 부분경화유를 사용하지 않아 트랜스지방 함량이 낮아졌다고 밝힘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청(2009.1.11) |
|||||
다음글 | 09년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원료 신규 인정현황 | ||||
이전글 | 2010년도 식품안전관리지침 배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