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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BLL, 신호등 영양표시제 수용불가 10가지 이유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9/10/22 조회 5987
첨부
독일 식품권리 및 식품정보연합(BLL)은 최근 독일식품의 1/3 이상이 영양표시를 하고 있으며, 점점 증가하는 추세라고 하며, 일부에서 주장하는 신호등 양양표시제는 정치적이고 특히, 이념적인 제품평가에 불과하며, 과학적으로나 소비자 측면에서나 적합하지 못한 10가지 이유를 밝힘.
1.식품을 녹, 황, 적색으로 분류하고 평가하기 위한 과학적 근거 없음
2.개별 식품을 "좋다" 또는 "나쁘다"의 개념으로 분류할 수 없으며, 영양의 측면에서 다양한 식품을 올바르게 조화하는 것이 중요함.
3.동 제도 도입에 필요한 막대한 경제적 부담에 비해 그 효율성이 입증되지 못했음.
4.녹, 황, 적색의 분류는 소비자를 혼돈시키며, 각 소비자층별 요구되는 황색 또는 적색의 식품을 선택하는 것이 더 좋을 수 있다는 것
5.올리브유, 아보카도, 고등어 등과 같은 식품이 지방함량 때문에 적색의 금지표시를 받을 수 있음. 영양은 매우 복합적인 것이고, 간단한 색상표시로 평가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신호등제는 영양심리학적인 측면에서 잘못된 것임
6.같은 식품그룹에서도 양양소 함량에 대한 차이를 신호등 색상으로는 알아볼 수 없음
7.영양소에 변화를 준 새로운 제품들을 신호등 색으로 알 수 없음. 영양소 변화는 수치로 인식가능하지 색으로 가능하지 않음.
8.각 영양소가 색으로 평가되면 색이 많아 소비자의 선택에 도움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혼돈스러울 수 있음
9.이미 라이트 식품이 거의 모든 제품영역에 제공되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칼로리, 지방, 염분함량이 적은 식품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지 못함.
10.신호등 표시제가 비만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여겨지지만 비만은 유전자 형질, 운동부족, 사회적 심리적 배경에 더 큰 원인이 있음.

출처: 독일 식품권리 및 식품정보연합(BLL, 200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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