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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식품업계, 과자나 패스트푸드 안전관리에 적극 나서기로-식약청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6/12/19 조회 5940
첨부
- 트랜스지방을 유발시키는 부분 경화유 사용하지 않는다 -

◇ 식품의약품안전청 문창진 청장과 주요 식품제조업체와 외식업체 대표들은 12.20 조찬 간담회를 갖고 최근 트랜스지방 유해성 보도 등으로 인해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만큼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서는 과자나 패스트푸드 등에 대한 보다 세심한 안전관리가 필요가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안전성을 높여 나가는 방안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 문창진 청장은 그 동안 식품업계의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로 트랜스지방 함량이 지난 2004년과 2005년에 비해 금년 들어 50%이상 감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언급하면서 업계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 금년 들어 첨가물, 아크릴아마이드, 트랜스지방 등 계속되는 위해성분 논란으로 인해 과자나 패스트푸드에 대한 불안감이 확대되고 있으므로 식품업계가 자율적으로 위해우려가 있는 원료나 성분의 사용을 금지하거나 줄임으로써 식품업계와 소비자모두 Win - Win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 정부에서도 이에 필요한 기술지원과 함께 선도 업체에 대해서는 인증제도 등을 통해 소비자가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적극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 아울러 식약청에서는 소비자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가공식품이나 패스트푸드에 들어 있는 트랜스지방과 아크릴아마이드 함량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제품명과 함께 공개할 계획이다.

◇ 문창진 청장은 특히 우리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의 건강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지난 5월부터 식품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어린이 먹거리 건강·안전 종합대책”을 만들어 현재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이를 식약청 핵심사업으로 본격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고 식품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으며,

- 품질유지기한제도와 같이 식품분야에서 규제가 합리적으로 보완 개선되어야 할 분야에 대해서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이를 발굴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간담회에 참여한 식품업계와 외식업계 대표들은 최근 식물성 유지 사용이나 저감화 기술 개발 등을 통해 일부 트랜스지방을 없애거나 줄이는 데 역점을 두어 왔으며 트랜스지방 함량 표시가 의무화되는 내년말까지는 어린이들이 자주 찾는 과자류나 패스트푸드 등에 트랜스지방이 들어있는 부분경화류를 식물성 유지로 완전히 대체하기로 하였다.

- 또한, 업계에서는 왜곡된 정보나 과장된 발표 등으로 인해 식품에 사용되는 원료나 성분 등에 대해 국민들이 지나치게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안전성 여부를 신속히 분석하고 검증하여 국민들에게 정확한 정보가 전달되는 시스템을 갖추는 데 정부가 적극적으로 앞장서 줄 것을 건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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