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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지방 저감화 추진 등 어린이 먹거리 안전대책 정책 로드맵 마련-식약청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6/12/15 조회 5964
첨부
□ 식품의약품안전청(문창진 청장)은 ‘06년 모니터링결과 가공식품 중 트랜스지방 수준이 ‘04~05년 대비 평균 50% 이상 감소되었다고 밝혔다.

○ 금년 10월 국내 유통되는 과자류 및 패스트푸드 등 148종에 대해 트랜스지방 함량 실태를 조사한 결과(붙임 1), 제품 100g당 트랜스지방이 평균 50%이상 감소되었고 패스트푸드 중 치킨류는 부분경화유를 식물성 유지로 대체하여 저감화가 거의 완료되었다.

○ 그동안 식약청은 ‘04년부터 확보한 트랜스지방 분석기술과 함량 데이터를 기초로 ‘05년도부터 민관 TF를 중심으로 산업체의 자율적 저감화를 유도하였고 ’06년에는 원료유지의 권장규격과 트랜스지방 함량 표시기준을 마련하는 등 트랜스지방 저감화 정책을 적극 추진해왔다.

- 트랜스 지방이 어린이가 즐겨먹는 과자류, 빵류 등에 많다는 점에 착안하여 국민의 식품안전 잣대를 성인에서 취약계층인 어린이로 맞춰 트랜스지방 함량을 2010년까지 ‘05년 대비 1/5로 저감화(평균 1%이하) 목표 달성을 포함하는 등 어린이 먹거리 건강·안전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최근 식약청이 고교생 이하 자녀를 둔 전국 학부모 총 1,006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먹거리 안전에 대하여 인식도를 조사한 결과(한국갤럽, 신뢰수준 95±3.5%, ‘06. 11.28~29),

○ 전체응답자 중 82.4%가 어린이 먹거리 안전에 높은 관심을 보인 반면, 어린이 먹거리가 ‘안전하다’는 응답은 6.7%에 불과하였고, 54%가 ‘안전하지 않다고 답했다.

○ 또한, 어린이 먹거리 안전정책이 ‘필요하다’가 전체응답자의 96%를 차지하였고 우선으로 추진해야 할 분야로 ‘식품의 원료 및 제조·가공(61.0%)’를 꼽았다.

□ 식약청은 금년 5월, 어린이 먹거리 안전 종합계획을 발표한 이후 6월부터 어린이 먹거리 건강·안전위원회 및 실무추진 TF를 구성하여 세부추진과제 및 중기 로드맵(안)을 마련하였으며 12월 15일(금), 공청회를 개최하여 공개의견 수렴 후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있는 정책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 문창진 식약청장은 공청회에서 어린이 먹거리 안전 확보를 위한 산업체의 자율적 노력과 동참을 강조하면서 국민 요구에 부응한 어린이 먹거리 건강·안전 정책이 조기에 실효를 거둘 수 있도록 정부, 학계, 소비자단체 등의 단합된 노력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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