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식품위생정보

>식품정보 > 식품위생정보
화면 확대 화면 축소 현재페이지 프린트

뷰어  다운로드

  • 아래아한글 뷰어 2007  다운로드
  • Acrobat Reader 한글판 V7.0 뷰어 다운로드
  • Microsoft 엑셀 뷰어 다운로드
  • Microsoft 파워포인트 뷰어 다운로드
  • Microsoft 워드 뷰어 다운로드
게시글 상세보기
수입김치 관련 안전성 조치계획 - 중국 현지 실태조사를 위해 9.28 조사단 긴급 파견 - 식약청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5/10/05 조회 5788
첨부
○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 김정숙)은 중국산 수입 김치중 납 성분이 과다검출되었다는 발표와 관련,

- 검사에 제공된 수입시료 및 대조군인 국내생산 시료의 수가 적어 대표성이 결여되고

- 현재까지 납 등 중금속 분석결과가 검사기관 등에 따라 상당히 유의한 차이를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 또한, 현재까지 발표된 실험결과에서 검출된 납의 잔류량을 기준으로 위해성 여부를 검토한 결과 유해영향의 발생이 우려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 0.12ppm~0.57ppm을 우리나라 사람들이 1일 3회 반복섭취한다고 할 경우 60kg 성인(1일 섭취량 : 108.55g)의 인체노출량은 납의 주간잠정섭취허용량(PTWI : 0.025mg/kg·b.w/w)의 6.1%~ 28.8%에 해당되므로 유해영향의 발생이 우려되지 않음.

- 평균검출수준인 0.3ppm을 함유한 김치를 1일 3회 반복 섭취에 의한 인체노출량에 기타 식품 및 환경노출에 의한 추가노출을 감안한다고 할 경우도 납의 주간잠정섭취허용량(PTWI)의 16%수준임.

○ 그러나, 식약청은 김치가 우리 국민들이 일상적으로 자주 먹는 식품인 만큼 국민들의 불안감이 없도록 하기 위해 전반적인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여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우선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김치를 수거 검사하여 안전성을 확인하고

- 중국 현지에 9.28부터 조사단을 긴급 파견하여 김치제조 과정의 위생관리 상황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여

- 납 등 중금속이 김치에 잔류하는 원인과 김치의 원재료로 사용되는 원료에 대한 중금속의 잔류실태를 규명할 계획이다.

- 이와 함께 김치전문가로 구성된 가칭「김치 안전관리 자문위원회」를 구성·운영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 식약청은 이러한 중금속의 잔류실태 조사, 현지조사 및 자문위원회의 운영결과를 토대로 김치의 안전성 제고와 품질향상을 위하여 중금속의 잔류 허용기준 등의 설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아울러 수입산 김치가 국내유통과정에서 국산으로 불법 둔갑하는 것을 철저히 차단하기 위하여 농림부 등 관계부처와 협조하여 원산지표시 단속을 강화하고 시·도 및 한국음식점 중앙회 등을 통하여 최종 소비단계인 음식점에서 자율적으로 원산지 표시를 실시하도록 적극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다음글 시중유통 국내산 양식 어류(향어, 송어) 검사 강화-식약청
이전글 수입어류 발암물질 검사관련-식약청

QUICK
MENU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