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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유래 항생제 내성 위해분석 국제지침 마련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0/10/28 조회 9806
첨부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우리나라가 의장국으로 활동하고 있는 CODEX(국제식품규격 위원회) 항생제내성 특별위원회’를 통해 국제적으로 활용될 “식품유래 항생제 내성위해 분석지침”을 성공적으로 완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CODEX 항생제내성 특별위원회는 2006년 한국이 의장국으로 선임된 이후 2007년부터 우리나라에서 매년 개최되어 왔으며, 무주 티롤호텔에서 개최되는 이번 제4차 회의(2010.10.18-22)에는 전 세계 55개 CODEX 회원국과 FAO, WHO, OIE 등 국제기구에서 180여명이 참석한다.
금번에 완성될 국제지침은 식품에 오염된 항생제 내성균에 의한 인체 위해를 평가하고 감소시키기 위한 절차를 담은 것으로 축·수산물의 항생제 사용 감소와 항생제 내성 미생물에 의한 잠재적 위해를 낮추기 위한 국제적 노력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식품유래 항생제 내성의 사전 위해관리 ▲식품유래 항생제 내성에 대한 위해평가 ▲식품유래 항생제 내성 위해관리 등으로 구성돼 있다.
○ ‘식품유래 항생제내성의 사전위해관리’
- 위해사안의 확인 절차 및 우선순위 결정 방법 에 필요한 기본절차 규정
○ ‘식품유래 항생제내성에 대한 위해평가’
- 식품에 오염된 항생제 내성 미생물의 위해 수준 및 영향의 과학적 평가를 위한 방법 및 절차 규정
○ ‘식품유래 항생제내성 위해관리’
- 위해평가 결과를 기반으로한 항생제내성 관리대책 수립 및 시행방안
식약청은 "향후 세부 실행지침 개발과 전문가 양성을 통해 우리나라의 항생제내성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WHO와의 협력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며, "동 지침은 2011년 CODEX 총회의 승인을 거쳐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항생제내성균의 위해평가와 관리를 위한 지침으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청(201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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